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등장인물
강림 (하정우 분) :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저승 삼차사 중 한 명으로,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는 사람들의 죽음을 담당하며, 그들이 저승에서 받게 될 심판에 대해 안내합니다.
해원맥 (주지훈 분) : 죽은 이들의 과거를 담당하는 저승 삼차사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사람들의 생전 행동과 선택을 바탕으로 그들의 죄를 평가합니다.
덕춘 (김향기 분) : 죽은 이들의 미래를 담당하는 저승 삼차사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환생을 결정하며, 그들이 다음 생에 어떤 존재로 태어날지를 결정합니다.
소년 (김동욱 분) : 저승의 신으로, 사람들의 죽음과 환생을 담당합니다. 그는 강림, 해원맥, 덕춘을 지휘하며, 사람들이 받게 될 심판을 결정합니다.
김자홍 (차태현 분) : "신과 함께" 시리즈의 주요 인물로,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과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성주신(마동석 분):인간을 지키는 가택신으로,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한 아이가 너무도 불쌍해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었지만 인간에게만은 그 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줄거리
"신과 함께:"신과 함께: 인과연"은 2018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액션 판타지 장르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신과 함께: 죄와 벌"의 후속작으로, 신과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영화는 저승법에서 의문을 제기한 소년의 영혼을 심판하러 온 3명의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저승사자들은 이 소년의 49일 동안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며 그의 죄와 선을 판단하고, 그에게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과 과제를 주는데요.
이 과정에서 소년과 저승사자들은 그의 지난 인생과 가족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의문을 제기한 저승법의 진실을 알아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후 세계와 삶의 의미, 가족의 사랑 등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입니다.
"신과 함께: 인과연"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장면, 그리고 풍부한 비주얼 효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흥행 기록을 경신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명대사
"저승투어 하고 싶으면 3번만 더 오면 돼"-해원맥
"이럴 줄 알았으면 비트코인을 할 걸 그랬어"-성주신
"삭이 아니라 삵!"-해원맥
"천 년 전의 덕춘에게는 사과했나요?"-덕춘
"자네 나와 같이 일해보지 않겠나?"-염라대왕
"바빠죽겠는데 뭔 천 년 전 얘기야!!"-해원맥
"나쁜 인간은 없다는 거야, 나쁜 상황이 있는 거지.."-성주신
"부모님을 죽인 사람을 은인이라고 해요?"-덕춘
"왜 우는 것이냐 슬퍼서 우는 것이냐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염라대왕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흥행
관객 수: "신과 함께: 인과 연"은 개봉 첫 주에 약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이후 관객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며, 총 관객 동원 수는 1,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매출액: 영화의 흥행은 매출액에서도 크게 나타났습니다. "신과 함께: 인과 연"은 국내에서 약 9,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여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영화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기타 기록: 이 외에도 "신과 함께: 인과 연"은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흥행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개봉 첫 주에 1,000만 관객 돌파, 가장 빠르게 500만 관객 돌파 등의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평가
영상미와 스페셜 이펙트: "신과 함께: 인과 연"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특히 저승과 사후 세계의 상상력 넘치는 풍경과 특수 효과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연기력: 이 영화에는 유명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여, 그들의 연기력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배우들은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성공하여 관객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야기와 감동: "신과 함께: 인과 연"은 죽은 사람들이 저승으로 가는 과정을 그리며 그들의 인생 회고와 성찰, 용서와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감정적인 여정을 그려내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