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등장인물
고반장 (류승룡 역) : 팀의 리더이며 진지하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치킨집 '닭개장'을 운영하면서 범죄자를 잡는 데 전념합니다.
마형사 (진선규 역) : 고반장의 오른팔 격인 사람으로, 팀에서 가장 성실하고 신뢰성 있는 멤버입니다. 그는 고반장을 존경하고 따르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장형사 (이하늬 역) : 팀의 물리적 힘을 담당하며, 경찰로서의 역할보다는 치킨집에서 요리사로 활약합니다. 그의 요리 실력은 고반장도 인정하는 수준입니다.
영호 (이동휘 역) : 팀의 막내로, 고집스럽고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팀의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재훈 (공명 역) : 팀의 뇌라고 할 수 있는 인물로, 첩보와 정보 수집을 담당합니다. 그는 팀에서 가장 냉정하고 논리적인 판단력을 지녔습니다.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한국의 대표적인 코미디 영화인 "극한직업"은 특수부대 출신의 경찰들이 치킨집을 운영하며 범죄자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경찰로서의 신분을 숨기고 치킨집을 운영하며 범죄조직을 수사하는 특수부대 '반장 고반장'의 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들은 마약 조직을 추적 중 우연히 마약을 숨기는 곳으로 사용되는 치킨집을 인수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이 운영하는 치킨집이 너무 맛있어,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실제 경찰 업무와 치킨집 운영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들이 경찰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냅니다.
결국 이들은 마약 조직의 실체를 밝혀내고, 조직의 핵심 인물을 잡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지만, 팀워크와 우정, 그리고 사명감을 잃지 않고 전진하여 결국 목표를 이루게 됩니다.
영화는 이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친구와 동료의 의미, 그리고 헌신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를 만들어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영화 극한직업 명대사
"형, 너무 뜨겁다... 이게 말이 돼?" - 영호(이동휘 역)
영호가 고반장의 치킨을 처음 먹었을 때 낸 대사로, 이후 영화의 웃음 코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뭐 어렵게 생각하냐? 치킨은 닭이다, 닭!" - 고반장(류승룡 역)
고반장이 치킨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며 낸 대사로, 그의 치킨에 대한 애정을 보여줍니다.
"치킨은 언제나 옳다!" - 장면(진선규 역)
장면이 치킨집 운영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며 낸 대사로, 이후 치킨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문구로 사용되었습니다.
"내가 너무 빠르다, 너무 빠른 거야!" - 재훈(공명 역)
재훈이 마약 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속도에 대해 자랑하며 낸 대사로, 그의 캐릭터를 잘 보여줍니다.
"나는 단지 경찰일 뿐, 해결사는 아니야." - 고반장(류승룡 역)
고반장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며 낸 대사로,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영화 극한직업 평가
영화 "극한직업"은 201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공공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형사들이 범죄 조직에 대한 잠입 수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극한직업"은 국내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었으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개봉 후 최고 관객 동원율을 기록하며 1,400만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흥행 성적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장점으로는 풍부한 코미디 요소와 유쾌한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공명 등 다양한 배우들의 캐릭터와 연기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영화 속의 액션 장면들도 매우 흥미로우며 스릴 넘치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합니다.